배우 조정석이 아내 거미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3일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조정석이 거미 콘서트 'BE ORIGIN'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정석이 거미의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거미는 지난해 11월 천안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울산, 부산, 수원, 광주, 성남, 인천에서 개최했으며 오는 4, 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BE ORIGIN' 서울 공연을 연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8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2020년 8월 득녀 소식을 알렸다.

사진=잼엔터테인먼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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