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임시완이 지난 25일 코로나 19 자가키트 검사 후 양성 반응이 나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다행히 현재는 컨디션을 많이 회복한 상태다. 

하지만 자가격리 기간이 남아 있는 만큼 예정했던 스케줄은 참석이 불가능해졌다. 앞서 임시완은 확진 직후 지난 25일 열린 청룡영화상 행사에 불참했다. 그리고 오는 29, 30일 일본 교세라 돔에서 열리는 ‘2022 MAMA AWARDS'에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불참하게 됐다.

한편, 임사완은 지니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 중이다.

사진=허정민 기자

 

강진영 기자 prikang@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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