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교수 이인혜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한 살 연하의 치과의사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다음달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인혜는 27일 웨딩21과 함께 한 화보도 공개해 화제다. 그는 "예비신랑은 첫 느낌 그대로 따뜻한 사람이다. 귀여운 애교까지 보여주는 사랑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사랑이란 무조건 함께 있고 '불타올라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밤 하늘의 별이나 노을처럼 바라만 봐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이인혜는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영화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현재 MBC 드라마 '금수저' 촬영 중이다.
사진=웨딩21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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