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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캡처
 

[한류타임즈 노유미기자] 한국스러움이 전세계를 뒤덮고 있다. 코리안 라이프스타일마저 인기다. 


인도 매체 타임즈오브인디아는 25일(현지시간) "한국의 삶의 방식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며 한국식 삶의 방식을 소개했다. 


타임즈오브인디아가 K-라이프스타일을 주목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먼저 다이어트는 단지 운동이나 적게 먹는다고 성공할 수 없으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필요하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은 음식 퀄리티를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K-라이프스타일은 이러한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모두 가지고 있어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한국인들의 건강한 몸매 유지 비결은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야채를 사랑해 슬림하고 건강한 몸매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야채는 영양분이 많고 저칼로리 음식이어서 다이어트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특별히 채식주의자가 아니라도 한국인들은 비타민과 미네랄과 섬유질이 풍부한 해산물을 많이 섭취한다. 해산물은 오랜 기간 배부른 느낌을 지속시켜 주어 체중 관리에 좋다. 


또 한국인들은 '김치'를 많이 먹는다. 한국 전통음식 '김치'는 양배추, 무우, 양파 등의 다양한 채소들과 함께 만들어진 발효식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로 유명하다. 따라서 소화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소화 기능 향상은 체중 감량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한국인들은 패스트푸드보다 집에서 요리하는 음식을 선호하는 편이다. 게다가 한국인들은 산책을 즐긴다. 육체적 활동은 체중과 건강에 전반적으로 크게 이롭다. 


노유미 기자 rrose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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