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경이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한다.

27일 한류타임스 취재 결과 진경이 MBC 새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캐스팅 됐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결혼을 그린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내 뒤의 테리우스’, ‘자체 발광 오피스’를 연출한 박성훈 PD와 ‘아내 스캔들-바람이 분다’를 집필한 고남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세영과 배인혁, 유선호, 오유진 등이 출연한다. 

진경은 영화 ‘베테랑’과 ‘암살’로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으며, 최근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태수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2023년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권구현 기자 kkh9@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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