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들의 2세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이 오늘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손예진의 아들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잘생긴 아이가 나온 것 아니냐며 아들 외모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손예진 부친의 잘생긴 외모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손예진의 어린 시절 가족 사진에 찍힌 아버지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보조개가 들어간 미소로 지금 현빈 외모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닮은 2세면 외모 또한 뛰어날 것이라는 게 대중의 의견이다. 

특히 여러 방송에서 공개된 현빈과 손예진의 졸업 사진을 보면 데뷔 전부터 이미 완성된 미모였다. 이에 2세 외모도 최고일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산후 조리를 하면서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키워드

#손예진 #현빈
저작권자 © 한류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