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소연이 카타르에서 남편 조유민과 상봉했다.

소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몰랑. 올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조유민과 그를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에 도착한 소연이 딱 달라 붙어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앞서 소연은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에 간다는 일정을 공유한 바 있다.

한편, 소연은 지난 1월 조유민과 열애 사실을 밝히며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초 11월에 결혼할 계획이었으나 조유민이 국가대표에 합류하면서 내년으로 결혼식을 미뤘다. 

사진=소연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키워드

#소연 #조유민
저작권자 © 한류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