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위너 멤버 송민호와의 친분을 공개해 화제다.

효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노의 내가 그린 기린 그림 쌩유ㅠ"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송민호의 작품이 전시된 거실 일부 모습이 담겨 있다. 멀리서 봐도 개성 넘치는 송민호의 그림체가 눈길을 끈다.

거실 한켠에 놓인 그림이 집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다. 앞서 효민은 최근 독립했다고 밝히며 새 집 인테리어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11월 티아라 4년 만의 앨범 '리:티아라(Re:T-ARA)'로 활동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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